안녕하세요,
8월7일 ~ 8월9일 2박3일 동안 머물다 갔습니다.
휴가철이라 고속도로에 차가 무지 막힐줄 알고 아침 일찍 서울을 출발했는데...
그날따라 차가 막히지 않더군요. 2시간만에 펜션에 도착해서 주인 아주머니에게 
인사드리고 이것저것 볼거리가 무엇이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너무도 자세히 잘 알려 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첫날 영월 청령포를 시작으로 선암마을 한반도지형, 선돌, 장릉, 고씨동굴 갔다가 레프팅
예약 시간과 맞지 않아 그냥 온달유적지(온달세트장, 온달동굴) 보고 신나는 레프팅....
레프팅이 끝난후 별마루 천문대를 보고 펜션에 다시 도착 했습니다.
펜션 사장님 경상도 아주머니의 구수한 말씨와 친절에 다시 한번 감동 먹었습니다.
둘째날도 아주 재미있게 낚시도 하고 법흥계곡에서 가족과 물놀이도하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모든게 잘 준비되어 있는 야외 취사장과 편안하게 쉴수있는 테이블 등...... 
여름휴가 잘 놀고 잘 먹고 즐겁게 보내고 기분좋게 돌아왔습니다.
사장님 다음에 다시 한번 보기로 하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